
터키 영화계의 거장 카디르 이나느르가 별세했다. '셀비 보이룸 알 야즈말름', '쾨프뤼'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그는 정직하고 용기 있으며 정의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그의 죽음은 터키 전역에 큰 슬픔을 안겼다.
1949년 흑해 연안의 파트사에서 태어난 이나느르는 1970년대에 연기를 시작해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이란라르의 외쥐', '72. 코우슈', '타타르 라마잔' 등 걸작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캐릭터는 종종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불의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기 외에도 그는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으며, 평화와 인권을 지지했다. 겸손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여성을 존중하는 그의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장례식은 6월 28일 일요일에 치러진다. 하르비예 무흐신 에르투으룰 무대에서 오후 1시 추모식이 열리고, 레벤트 바르바로스 하이레틴 파샤 모스크에서 장례 기도 후 울루스 묘지에 안장된다. 조문은 아카틀르 문화센터에서 받을 것이다.
카디르 이나느르는 위대한 배우이자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일깨워준 스승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의 영화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터키 국민은 큰 스승을 잃었다. 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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